'플러스나눔'과 함께하는 '메리플러스마스데이'…이명수‧김한표 국회의원 연말 맞아 취약계층 지원 나서

- '나눔의미'도 더해 -

김시몬 | 기사입력 2019/12/24 [20:24]

'플러스나눔'과 함께하는 '메리플러스마스데이'…이명수‧김한표 국회의원 연말 맞아 취약계층 지원 나서

- '나눔의미'도 더해 -

김시몬 | 입력 : 2019/12/24 [20:24]

 

▲ '플러스나눔' 포스터 및 지난 21회 노인의 날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두손을 마주 잡고 효를 실행하고 있는 이명수 국회의원과 택시로 민생현장을 누비며 자선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김한표 국회의원 모습  ©

 

 

사단법인 플러스나눔 김대은 이사장이 매년 12월 23일을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,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자선과 나눔 후원과 봉사하는 날로 제정한 ‘메리플러스마스데이’를 맞아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정,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을 방문해 후원물품과 재능기부를 전달하는 행사를 치렀다.

 

아울러 '우리는 모두 하나'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금년 12월 1일부터 내년 구정 설 까지 서울 동작구, 영등포, 구로구, 경기도 온수, 경남 거제/ 마산/ 창원, 충남 아산 지역등에서 행사를 진행중이거나 진행할 예정이다. 

 

이명수 의원은 “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‘메리플러스마스데이’ 행사는 그 어떤 자선나눔 행사보다도 더 성탄의 따스한 불빛과 사랑의 온기가 가득한 행사”라며 “ 한 사람 한 사람이 정성을 모아 기쁨과 사랑이 넘치고 마음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작은 촛불이 되겠다고 말했다. 

 

김한표 의원은 “금년 겨울은 유난히 어려운 경제상황과 더불어 곳곳에 정의와 공정의 뚝이 무너져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약자가 많아져 생활이 힘들어 졌지만 ‘메리플러스마스데이’ 자선 나눔 행사는 고통 받고 신음 하는 사회적 약자에게 기쁨과 희망을 나눠주는 이시대의 산타가 될 것이라고” 소회를 밝혔다. 

 

  • 도배방지 이미지

관련기사목록
광고
광고
광고